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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창열, 일본서 20대 여성 점원 성추행 혐의로 체포

‘한화’ 이창열, 일본서 20대 여성 점원 성추행 혐의로 체포

기사승인 2017. 11. 2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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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소속 이창열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23일 "이창열을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창열은 지난 2일 동료들과 대형 쇼핑몰에서 20대 점원 여성을 껴안고 키스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CCTV 영상과 피해 여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조사중이다.

이창열은 현재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한화 측도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한화 소속 외야수 김원석은 SNS를 통해 팬과 지역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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