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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 10년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받아

풀무원식품, 10년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받아

기사승인 2017. 12. 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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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이 ‘2017년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 및 10주년 기념식 세미나’에서 10년 연속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 기업에 수여하는 공로패를 수상했다. 박남주 풀무원식품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가 공로패 수상 후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왼쪽에서 네 번째), 수상 기업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풀무원.
풀무원식품은 15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주최로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17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 및 10주년 기념식·세미나’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10년 연속 CCM 인증기업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로패는 공정위가 2007년 시작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도입 10주년을 맞아, 10년 전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기업에 수여했다.

국내 전체 기업 중 풀무원식품을 비롯해 교보생명·유니베라·코웨이·한화생명 등 5개 기업이 받았으며, 식품 기업으로는 풀무원식품이 유일하다.

풀무원식품은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기업’이라는 미션 아래 ‘고객가치 창출, 고객기쁨경영 실현을 최우선과제’로 실현해오고 있다. 특히 최고 경영자의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적극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2007년 처음 시행된 CCM 인증을 식품업계 최초로 받았으며, 올해 7월 6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아 10년 연속 CCM 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다.

박남주 풀무원식품 대표는 “풀무원식품이 10년 동안 CCM 인증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체계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고객중심의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고객이 만족하는 바른 먹거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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