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연말을 맞아 송년회, 망년회 등 모임자리가 늘고 자연스럽게 술자리 역시 늘어날 수 밖에 없다. 한 해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자리인 송년회, 회식 등의 연말 모임이 본 취지와는 다르게 어느순간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해마다 이맘때면 술자리 시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술' 이 빠질 수 없었던 것이 사실.
그러나 최근에는 술잔을 기울이는 음주 문화보다 건전하고 건강한 회식문화가 인기를 얻고 있다. 친목과 화합은 물론 건강까지 지켜주는 '건강한 회식문화'. 얼마남지 않은 연말 모임자리가 걱정이라면, 뮤지컬, 스키장, 글램핑장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건강한 연말 모임장소를 지금부터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