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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네이버 포스트 종합일간지 2위 달성

아시아투데이, 네이버 포스트 종합일간지 2위 달성

기사승인 2018. 01.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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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가 지난해 4월 네이버 구독자 5만명을 달성한 이후 9개월 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뉴스분야 131개 공식포스트 중 7위, 종합일간지 순위에서는 2위에 해당한다.

일간지 순위를 보면 1위는 국민일보 26만 1576명, 2위는 아시아투데이 10만 6787명, 3위 중앙일보 6만 3489명, 뒤이어 서울신문 2만 9399명, 조선일보 2만 7776명, 한국일보 1만 6504명, 세계일보 1만 5923명, 동아일보 1만 1172명 순이다.

네이버 포스트는 모바일 환경에 맞는 콘텐츠 블로그 서비스로, 언론사들은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카드뉴스형 콘텐츠를 주로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10만명 이상 구독자 보유 언론사는 이번달 11일 기준 인사이트 36만 2559명, 베이비뉴스 28만 316명, 쿠키뉴스 26만 1576명, 스브스뉴스 17만 4649명, 티타임즈 15만 4396명, 연합뉴스 11만 7821명, 아시아투데이 10만 6787명 등이다.

아시아투데이의 콘텐츠는 네이버 첫 화면의 스토리뉴스·경제M·건강 등 다양한 카테고리 메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초안에 끝나는 카드뉴스’를 비롯해 ‘뉴스속의 경제 따라잡기’ ‘쉽게 하나씩 따라하는 건강습관’ ‘오늘 더 예뻐지는 팁’ 등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가 네이버 공식 포스트로 지정되면서 향후 네이버 검색결과에서 포스트로 발행된 기사를 보다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이러한 공을 인정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주는 아시아투데이에 보답해드리고자 이러한 증표를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는 2005년 창간이래 2014년을 모바일 원년으로 삼고 발 빠른 뉴스·독자 중심 뉴스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홍순도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장은 “아시아투데이는 그 동안 지속적으로 모바일 및 웹 환경에 맞는 뉴스 콘텐츠를 제공해 독자와 소통해 왔다”며 “1위를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동시에 카드 뉴스 뿐 아니라 다양한 양질의 온라인 뉴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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