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예탁자산 10조원 돌파

미래에셋대우는 비대면 개설이 가능한 다이렉트 계좌의 예탁자산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8조원 달성 후 3개월만에 2조원이 늘어난 수치다.

19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스마트폰 하나로 개설이 가능한 비대면 계좌 수는 작년 한 해 25만 계좌가 개설됐다. 올해 들어선 하루 평균 2400개가 신규 개설되고 있다.

아울러 주말에도 계좌 개설 후 즉시 사용이 가능한 24시간 365일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