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
18일 저녁 윤종신은 인스타그램에 "모든 걸 마친 순간...경쟁자 라기 보단 같이 달려온 사람...동료인 걸...아름답다 #이상화 #고다이라나오 #잘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상화 선수와 고다이라 나오 선수가 뜨겁게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종신은 두 사람의 모습을 동료라 표현하며 뭉클한 소감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상화 선수는 이날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