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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슈퍼마트, 가격·품질·배송 만족에 신선식품 인기 ‘쑥쑥’

티몬 슈퍼마트, 가격·품질·배송 만족에 신선식품 인기 ‘쑥쑥’

기사승인 2018. 02. 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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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기사모델컷
사진=티몬
티몬은 ‘티몬 슈퍼마트’가 가공·생필품은 물론 육류·채소·과일 등 신선식품까지 한 번에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묶음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대형마트보다 10~20% 저렴하면서도 신선도가 높은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게 티몬 측의 설명이다.

티몬 슈퍼마트는 신선식품을 물류센터와 1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한 대형 업체와 제휴를 맺고 상품을 공급받고 있다. 주문 양에 따라 필요한 만큼 물건을 입고하므로 가격 신선도와 품질 관리에 유리하다.

파트너사로부터 티몬 물류센터로 입고된 제품은 입고 전 1차로 직접 제품 검수과정을 거친다. 검수를 완료한 제품들은 물류센터 지하에 위치한 신선창고로 이동하는데, 품질관리 담당이 하루에 3회 이상 선도와 품질관리를 실시한다. 주문이 들어오면 상품 준비 과정에서 다시 한 번 제품을 검사해 최상의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티몬에서 신선식품이나 냉장·냉동식품을 포함해 주문할 경우, 배송 시간을 지정하는 ‘슈퍼예약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전 10시 이전에 주문을 하면 당일 서울 전 지역에 배송되며, 구매한 금액이 3만원이 넘을 경우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티몬은 상품 카테고리별로 구매 빈도가 높은 생필품과 신선식품 등 110여종을 선별해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장보기 끝판왕’ 프로모션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 상품들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제품들로만 구성된다. 가격은 온라인 최저가이며 대형마트와 비교했을 때 평균 10%, 많게는 20%까지 저렴하다.

홍종욱 티몬 마트그룹장은 “가격과 배송, 주문의 편의성 등을 갖추며 생활용품과 신선식품 등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티몬은 모바일 장보기를 대중화할 수 있도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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