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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쿨내가 진동한다..’ 수학 7대 난제 풀고 상금 100만 달러 거절한 천재 수학자

[카드뉴스] ‘쿨내가 진동한다..’ 수학 7대 난제 풀고 상금 100만 달러 거절한 천재 수학자

기사승인 2018. 03. 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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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쿨내가 진동한다..' 수학 7대 난제 풀고 상금 100만 달러 거절한 천재 수학자


'한 문제 당 100만 달러(약 11억 원) 상금을 드립니다'


미국 클레이수학연구소는


2000년 5월 24일 '세계 7대 수학난제' 해결 상금 발표했습니다.


일반인은 문제 이해 조차 어렵고


내로라하던 수많은 학자를 좌절시킨


극악 난이도 난제들이었습니다.


그런데  2년 후 2002년 11월,


전문 학술지가 아닌


논문 수집 웹사이트 아카이브(arXiv)에


논문 하나가 게재됐습니다.


논문 주인공은 러시아의 무명 수학자


'그레고리 페렐만(Grigori Yakovlevich Perelman)'


그가 게재한 논문은 고작 3장 분량.


수학계는 논문에 적힌 내용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얼마 후, 무명 수학자였던 페렐만은 수학계를 발칵 뒤집게 됩니다.


디자인: 이부희 mazbooe@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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