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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퍼, 잉글랜드 FA컵에 배너광고 진행

글로스퍼, 잉글랜드 FA컵에 배너광고 진행

기사승인 2018. 03. 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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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9시 15분(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와 스완지시티의 잉글랜드 FA 컵 8강전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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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퍼 로고./제공=글로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는 19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배너 광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오후 9시 15분(GMT 한국시간)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훗스퍼와 스완지시티의 ‘2017-2018 잉글랜드 FA 컵’ 8강전에서 글로스퍼가 ‘대한민국 블록체인 NO.1’이라는 배너 광고로 등장했다.

FA컵에 한국어로 광고가 등장한 것은 처음이다.

글로스퍼는 지난 11일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하이콘 배너 광고를 진행했다. 그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어로 배너 광고가 등장하자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글로스퍼는 이번 광고 역시 하이콘(HYCON) 에어드롭(airdrop)으로 지불했다.

글로스퍼 관계자는 “전 세계 블록체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또 한국어로 광고를 진행하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 며 “광고의 내용대로 대한민국 블록체인 NO.1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스퍼는 하이콘(HYCON)의 첫 블록인 제네시스 블록을 올해 1월 4일 새벽 3시 15분에 생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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