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2018 남북정상회담] 북한 군 수뇌부, 문재인 대통령에 거수경례

[2018 남북정상회담] 북한 군 수뇌부, 문재인 대통령에 거수경례

기사승인 2018. 04. 27. 10:0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남북정상회담] 역사적인 첫 만남 갖는 남북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적인 첫만남을 하며 악수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2018 남북정상회담 환영행사에서 공식수행원으로 참가한 북한군 수뇌부 인사들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거수경례했다.

군복 차림으로 온 리명수 북한 인민군 총참모장과 박영식 인민무력상은 문 대통령과의 인사 때 거수경례를 한 뒤 악수를 나눴다.

우리 군 서열 1위인 정경두 합참의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거수경례를 하지 않고 악수만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