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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kt 위즈(wiz)와 공동 사회공헌활동 등 업무협약 체결

KTH, kt 위즈(wiz)와 공동 사회공헌활동 등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8. 04. 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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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황재균, 강백호 선수 홈런당 20만원 적립 통한 유소년 야구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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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KTH와 kt wiz가 공동 사회공헌 활동·홍보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공=KTH
KTH와 kt 위즈(wiz)는 지난 26일 경기도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공동 사회공헌 활동과 홍보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KTH는 지난해부터 kt 위즈(wiz)와 함께 야구선수 매칭그랜트를 통해 장애 아동들이 포함된 ‘베스트원 야구단’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에는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kt 위즈(wiz) 황재균 선수, 강백호 선수의 홈런 1개당 20만원을 적립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후원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조성된 후원금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에 전달돼 지난해부터 함께 해 온 ‘베스트원 야구단’과 올해 새롭게 ‘멘토리 야구단’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쓰일 전망이다. ‘멘토리 야구단’은 다문화·저소득·탈북민 등 배려계층 가정의 자녀들로 구성된 유소년 야구단으로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의 전설인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가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향후 베스트원 야구단과 멘토리 야구단 간 친선경기를 후원하는 등 유소년 야구 꿈나무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김태환 KTH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t 위즈(wiz)와 함께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KTH는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단 후원뿐 아니라 미디어 체험 교육 등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문화·교육 나눔을 지속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상생 협력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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