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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여야 특검 이견·추경심사 지연에 본회의 연기

국회, 여야 특검 이견·추경심사 지연에 본회의 연기

기사승인 2018. 05. 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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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윤재옥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이용주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원내수석부대표가 18일 국회에서 특검법과 추경안 처리 논의를 위해 회동하고 있다./송의주 기자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특검법안에 대한 여야 간 이견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지연으로 18일 오후 9시로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가 연기됐다.

국회는 이날 본청 구내방송을 통해 “여야 간 의사일정 협의가 진행 중인 관계로 오후 9시 본회의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초 여야는 이날 오후 9시에 본회의를 열어 특검법안과 추경안을 동시에 처리할 계획이었다.

한편 여야 4개 교섭단체 원내수석부대표들도 드루킹 특검법안 협상을 위해 이날 오후 4시경 회동했지만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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