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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18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참가자 모집

포드코리아, ‘2018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참가자 모집

기사승인 2018. 05. 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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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다음달 말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될 ‘2018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SFL·Ford Driving Skills for Life)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DSFL은 포드코리아가 올바른 안전운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운전 기술을 전파하는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공익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SAFIA)과 함께 다음달 말 22일부터 24일까지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운전면허 취득 5년 이내의 20~40세 성인 남녀 초보운전자를 대상으로 한다.

DSFL은 안전운전의 기본적 이론 교육부터 실내·외에서 이루어지는 직접 체험 실습·다양한 운전 상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행 프로그램들이 포함된다. DSFL 강사진은 20년 경력의 포드 딜러사의 마스터 테크니션을 포함해 안전운전 전문강사·전문 레이서 경력을 가진 주행 인스트럭터들로 구성돼 있다. 안전운전의 이론과 실주행 교육뿐 아니라 차량 정비 상식·기본 관리 교육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부주의한 운전습관을 바로잡고 환기시키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VR(가상현실)을 통해 포드 글로벌에서 개발한 가상 안전운전 시뮬레이션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달부터 시행 중인 ‘포드 가족 안전 캠페인(Ford Family Safety Campaign)’의 일환으로 자녀들의 눈에 비춰지는 어른들의 운전습관 평가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포드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DSFL·가족 안전 운전 캠페인 등 안전 운전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올바른 안전 운전 문화를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 DSFL’ 참가 신청은 다음달 11일까지 DSFL 공식 파트너인 한국생활안전연합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8000원으로 한국생활안전연합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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