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지역 아동센터 멘토링 봉사활동

광주은행은 지난 21일 본점에서 지역아동센터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어린이 20여명을 초청해 문화 체험 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공 = 광주은행

광주은행은 지난 21일 본점에서 지역아동센터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어린이 20여명을 초청해 문화 체험 멘토링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전문 강사와 연계해 ‘감성 향기 캘리그라피’를 주제로 손으로 직접 감성을 그리는 캘리그라피 활동을 펼쳤다.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은 지역 아동들의 열악한 학습 환경을 개선해주는 봉사 프로그램으로 일회성 지원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이번 멘토링 봉사활동까지 이어서 진행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소외된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선사해 미래 사회의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봉사활동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해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