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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침대 라돈, 14종 추가 확인에 소비자 불안 확산 “4년 썼는데, 피부 이상해져”

대진침대 라돈, 14종 추가 확인에 소비자 불안 확산 “4년 썼는데, 피부 이상해져”

기사승인 2018. 05. 2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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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대진침대에서 라돈이 추가로 검출돼 라돈침대의 불안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

25일 대진침대의 라돈 추가 14종 확인 보도가 이어지며 누리꾼들은 불안함에 떨었다.


SNS 상에서는 "대진침대 전 메트를 리콜하냐 환불해주냐 아님서민들은 그냥 깔고자야하나 라돈 검출이라며 어덯게하라는 조치가없냐", "대진침대 부도나겟네 부도나면 교환도 못밧는거 아녀 ㅜ"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특히 한 누리꾼은 "라돈침대 4년 썼는데 ㅎㅎ 울 가족 피부가 이상해졌다. 대진침대는 한달이 다 되가는데 수거도 안하고 전화도 안받고 ㅎ 답답해서 동사무소 전화했다 ㅎ"라고 호소했다.

또한 "내침대 대진침대.... 회사 청산절차 가는게 답"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정부는 대진침대 회수와 관련해 "성분이 높게 파악된 제품 매트리스 제품에 대해서는 저희가 수거를 할때 최우선으로 수거를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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