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아는 형님’ 소유진, 강호동 미담 공개 “여기서 공개하려고 아껴뒀다”

[친절한 프리뷰] ‘아는 형님’ 소유진, 강호동 미담 공개 “여기서 공개하려고 아껴뒀다”

기사승인 2018. 05. 26. 20: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는 형님' 소유진/사진=JTBC

 ‘아는 형님’ 소유진이 그동안 아껴뒀던 ‘강호동 미담’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소유진과 샘 오취리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얼마 전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소유진은 ‘나를 맞혀봐’ 코너를 통해 '강호동 미담'과 관련된 문제를 냈다. 최근 강호동은 과거에 본인이 진행했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수모를 겪었다는 게스트들의 연이은 등장에 의기소침해져 있던 상황. 이에 소유진이 “강호동에 관련된 훈훈한 문제를 출제할 수 있어 정말 좋다”라고 말하자 강호동은 진심으로 환한 미소를 보였다.


형님들은 소유진의 퀴즈에 일부러 오답을 말하며 짓궂은 장난을 쳤다. 하지만 소유진이 미담의 전말을 공개하자, 강호동의 배려에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유진은 “이 미담을 다른 프로그램이 아닌 ‘아는 형님’에서 공개하기 위해 아껴둔 이유가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