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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존 시나 트위터 |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앨범차트 200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미국 프로레슬링 선수 존 시나가 방탄소년단의 팬을 인증했다.
존 시나는 19일(한국 시각) 트위터에 "BTS. 나는 군대다"라는 한국말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이름은 '아미'로 한글로 번역하면 '군대'이다.
이에 존 시나는 "나는 군대다"라며 아미임을 자처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존 시나는 '2018 키즈 초이스 어워드'(KCA)에서 글로벌 뮤직 스타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에 "재능있고 멋지다"며 팬심을 나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