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AOA “‘빙글뱅글’, 네 글자 타이틀곡 흥행…이번에도 기대 돼”

AOA “‘빙글뱅글’, 네 글자 타이틀곡 흥행…이번에도 기대 돼”

기사승인 2018. 05. 28. 16:4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AOA /사진=FNC

 그룹 AOA가 '빙글뱅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AOA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의 쇼케이스가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AOA는 "여름이면 AOA라고 생각해주시는 것 같다. 상큼발랄한 곡으로 돌아왔는데 '2018년은 '빙글뱅글'이지' 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행운의 상징처럼 생각하는 것이 있는데 '짧은 치마' '단발 머리' 등 네 글자 타이틀곡들이 결과적으로 잘 됐다. 이번에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빙글뱅글'은 모던한 펑키 팝의 영향을 받은 레트로 곡으로, AOA가 가지고 있는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장 잘 드러낸 곡이다. 강한 비트 위에 울리는 휘파람 소리와 시원한 기타 소리는 곳곳에서 귀에 감기는 중독성 강한 추임새와 만나 처음부터 끝까지 킬링 파트가 되기에 손색이 없다.


타이틀곡 '빙글뱅글' 이외에도 '파르페', 지민이 작사에 참여한 '수퍼 두퍼(Super Duper)' '히트(HEAT)' '라디 다디(Ladi Dadi)' '뚜뚜뚜' 등 총 6곡의 다양한 장르가 수록 돼 있다.


한편 AOA의 미니 5집의 타이틀곡 '빙글뱅글'을 비롯해 수록곡은 이날(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