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80606184012 | 0 |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철도순직자 위패가 모셔져 있는 이원성역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몸 바친 철도 영령들의 넋을 위로했다./제공=코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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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제63주기 현충일을 맞아 6일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 위치한 ‘이원성역’을 찾아 철도 순직 영령에 참배했다.
오영식 사장은 앞서 5일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순직 철도원들의 묘소가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오 사장은 “철도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몸을 바치신 철도 순직영령과 호국영령의 영전 앞에서 한없는 경의와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 마음을 이어받아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공철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