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오영식 코레일 사장, 현충일 맞아 철도 순직영령 참배

오영식 코레일 사장, 현충일 맞아 철도 순직영령 참배

기사승인 2018. 06. 06. 18:4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180606184012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철도순직자 위패가 모셔져 있는 이원성역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몸 바친 철도 영령들의 넋을 위로했다./제공=코레일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제63주기 현충일을 맞아 6일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 위치한 ‘이원성역’을 찾아 철도 순직 영령에 참배했다.

오영식 사장은 앞서 5일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순직 철도원들의 묘소가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오 사장은 “철도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몸을 바치신 철도 순직영령과 호국영령의 영전 앞에서 한없는 경의와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 마음을 이어받아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공철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