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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현장] 사전투표 첫날 김문수 “서울시 발전위해 좋은 투표 많이 해달라”

[6.13 지방선거 현장] 사전투표 첫날 김문수 “서울시 발전위해 좋은 투표 많이 해달라”

기사승인 2018. 06. 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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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사전투표하는 김문수 후보<YONHAP NO-3474>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와 아내 설난영씨가 8일 오전 서울 관악구 남현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장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연합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는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인 8일 투표를 마쳤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관악구 남현동 주민센터에서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그는 투표를 마친 후 바로 옆 남현파출소를 방문해 경찰들과 인사를 주고 받기도 했다.

김 후보는 투표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투표용지도 많고 본투표하고는 방법이 약간 좀 다른 것 같아서 당황하기도 했다”며 사전투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우리 서울시를 발전시키기 위해 좋은 투표를 많이 해달라”며 “최선을 다해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간절한 마음으로 서울시를 위해 투표를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와의 막바지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그는 “손바닥이 마주쳐야 하는데 서로 다른 방향을 치고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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