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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단독, 확대회담 마치고 업무오찬 일정 시작

북미정상회담, 단독, 확대회담 마치고 업무오찬 일정 시작

기사승인 2018. 06. 1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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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8분, 확대 100분 정도 진행
김여정 업무오찬에 합류
Trump Kim Summit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12일 11시 30분께부터 업무오찬 일정에 들어갔다. 사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오전 9시 50분(현지시간)께 단독 정상회담을 마친 후 확대 정상회담장으로 이동하기 전 기자단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사진=싱가포르 AP=연합뉴스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12일 11시 30분께부터 업무오찬 일정에 들어갔다.

업무오찬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미국·북한 측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선 확대 정상회담에 배석했던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 매슈 포틴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 등 7명이 참석했다.

북한 측에선 확대 회담 배석자 김영철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리수용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리용호 외무상과 김여정 제1부부장·노광철 인민무력상·최선희 외무성 부상· 한광상 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등 8명이 함께 했다.

두 정상은 이날 9시4분께부터 38분 동안 단독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이후 9시 50분께부터 100분 정도 확대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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