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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장도연, 서장훈에 가방 선물 받은 사연은? “평소 연락하는 사이 아냐”

‘아는형님’ 장도연, 서장훈에 가방 선물 받은 사연은? “평소 연락하는 사이 아냐”

기사승인 2018. 06.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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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는형님
'아는형님' 장도연이 서장훈에게 가방을 선물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32회에서는 장도연과 샤이니 키, 민호가 초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장도연은 "밤 열두 시가 넘었는데 서장훈으로부터 문자가 왔다"며 서장훈이 자신에게 연락했던 일화를 전했다.


장도연은 "평소 서장훈과는 연락한 사이가 아니었다. 제 프로그램 녹화가 안 끝났는데 급한 일인 것 같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굳이 왜 내 목소리를 듣고 통화하려고 하지 생각했다. 전화했더니 묻지도 않았는데 자신이 집에 들어갔다고 얘기를 하더라. 그래서 무슨 일 있냐고 물었더니, 친구가 가방 사업을 하는데 선물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장도연에 가방을 선물한 이유에 대해 서장훈은 "아는 지인이 가방 사업을 한다. 여기 나온 사람 중에 내가 장도연이랑 방송 제일 오래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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