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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23일부터 광화문 광장 등 거리응원 장소 차량 통제

[2018 러시아 월드컵] 23일부터 광화문 광장 등 거리응원 장소 차량 통제

기사승인 2018. 06. 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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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페널티킥 실점 안타까운 시민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본선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가 펼쳐진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거리응원전에서 시민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김현우 기자 cjswo2112@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는 23일 오후부터 2018 러시아 월드컵 F 본선 조별리그 한국과 멕시코 경기 거리 응원이 열리는 광화문 광장, 서울광장, 영동대로, 연세로 등을 통제한다고 21일 밝혔다.

광화문 광장과 서울광장 주변 도로에 대한 사전 통제는 하지 않는다. 다만 응원에 참여하는 인원이 많을 경우 광장 주변 세종대로 일부 구간을 단계적으로 통제한다.

영동대로는 23일 오전 12시부터 24일 오전 11시까지 코엑스사거리에서 삼성역 사거리 방면 진행 방향 모든 차로에 대한 통제가 진행된다.

연세대 앞 교차로에서 신촌 로터리 구간과 명물길은 23일 오후 2시부터 24일 오전 6시까지 차량 이동을 전면 통제한다.

자세한 교통정보는 전화(02-700-5000) 또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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