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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여름 휴가 시즌 맞이 환전 이벤트 ‘풍성’

은행, 여름 휴가 시즌 맞이 환전 이벤트 ‘풍성’

기사승인 2018. 06. 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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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다양한 환전 이벤트를 내놓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달 말까지 네이버 페이 환전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90%의 우대 환율을 제공한다.

은행 계좌를 네이버페이 결제 연결계좌로 사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미국 달러, 유로화, 일본 엔화는 90%, 그 외 기타 통화는 30~50% 우대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8월 말까지 ‘우리들의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바일앱 위비톡과 위비뱅크를 통해 미화 100달러 이상을 환전하면 주요통화 9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무료 여행자보험 가입, 온라인 면세점 적립금 등을 받을 수 있다.

영업점에서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미화 300달러 이상을 환전한 고객에게는 주요통화는 70%, 기타통화는 30%의 우대환율을 적용한다.

국민은행도 8월 말까지 ‘KB Healing Summer 환전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모바일앱인 리브에서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제공하며, KB스타뱅킹이나 외화ATM기, KB서울역환전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80%까지 우대 환율을 적용한다.

공항이나 지점 방문이 어렵다면 리브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KB-POST 외화 배달서비스’로 외화 환전을 신청할 수도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장소(서울및 경기도 분당 지역)에서 우체국 우편서비스로 신청한 외화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에는 환전 금액에 상관없이 배달수수료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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