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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독일 한국 축구 경기 종료 후 ‘조현우 리버풀로 손흥민 맨유로’

표창원, 독일 한국 축구 경기 종료 후 ‘조현우 리버풀로 손흥민 맨유로’

기사승인 2018. 06. 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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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표창원 인스타그램
표창원 의원이 독일 한국 축구 경기 종료 후 SNS를 통해 소감을 남겼다.

27일 독일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은 2-0으로 독일에 승리했다.


이후 표 의원은 경기 중간 "대한민국 대표팀, 정말 잘 합니다. 진즉에 이렇게 했으면... 후반전엔 골도 꼭 만들어 내길. 승패나 16강 진출 여부라는 결과보다 최선 다 하며 터치 하나, 움직임 하나, 공간 만들고 협력하는 플레이 하나 하나에 정성 다 하는 명품 경기 바랍니다. 기적을 향해, 포기하지 않는 아름다운 축구를 !‬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후 "세계 1위 독일을 2:0으로 완파하고, 16강 탈락으로 변화와 혁신의 동기와 필요성 강하게 얻어 잘됐습니다. 가능성과 함께 힘모아 마음모아 유소년부터 K리그, 국대, 프로연맹과 축구협회, 환골탈태 분골쇄신, 진정한 축구강국으로 거둡납시다. 대한민국, 화이팅 !!!!"라고 종료 후 소감을 전했다.

또한 "#조현우_리버풀로 #손흥민_맨유로 너무나도 너무나도 정말로 정말로"이라며 조현우와 손흥민 선수를 태그에 걸기도 했다.

한편 우리나라가 독일에 2-0으로 승리하며 스웨덴에 3-0으로 패한 멕시코의 16강 진출이 확정돼 멕시코 축구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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