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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마이크로닷 열애…‘도시어부’에서 만나 인연 “현재 알아가는 단계”

홍수현·마이크로닷 열애…‘도시어부’에서 만나 인연 “현재 알아가는 단계”

기사승인 2018. 07. 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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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마이크로닷 열애

 배우 홍수현과 힙합가수 마이크로닷이 열애 중이다.


홍수현 측 관계자는 1일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서로 알게 됐다"며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다가 최근 교제를 시작,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고 전했다.


홍수현(38세)과 마이크로닷(26세)은 12살 차이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채널A에서 방송 중인 '도시어부'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 


한편 홍수현은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통해 데뷔해 '공주의 남자' '매드독' '샐러리맨 초한지'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김경하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마이크로닷은 2006년에 그룹 올블랙 멤버로 데뷔해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며 실력파 래퍼로 이름을 알렸으며, '원나잇 푸드트립' '친절한 기사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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