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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뭉쳐야 뜬다’ 조세호, 중국 패키지서 한류스타 인증 “나를 알아보는 팬 있어”

[친절한 프리뷰] ‘뭉쳐야 뜬다’ 조세호, 중국 패키지서 한류스타 인증 “나를 알아보는 팬 있어”

기사승인 2018. 07. 0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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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뭉쳐야 뜬다’ 조세호가 중국 패키지에서 대륙의 한류스타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1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중국 태항산으로 여정을 떠나는 김용만 외 3명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게스트로는 ‘프로 불참러’ 조세호가 ‘참석’했다.

  

중국에서는 ‘차오슈하오’라고 불리는 이름이 따로 있을 정도로 스스로가 ‘엄청난 대륙 스타’임을 자랑하는 조세호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활약이 기대된다”며 이번 패키지 합류를 반가워했다. 

  

조세호는 “실제로 중국에서 나를 알아보는 팬이 있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용만 외 3명은 “그럼 공항에 현지 팬들이 나와 있는 게 아니냐”며 설레발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농담처럼 시작했던 말은 중국에서 현실이 됐다. 공항에 도착한 패키지 팀 앞에 실제 조세호의 팬이 나타난 것.

  

조세호를 쫓으며 촬영을 멈추지 않는 팬의 등장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용만 외 3명은 “역시 차오슈하오다.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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