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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혜화역 시위’ 편파수사 규탄, 일부 참가자 삭발 감행

[현장영상] ‘혜화역 시위’ 편파수사 규탄, 일부 참가자 삭발 감행

기사승인 2018. 07. 0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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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시위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혜화역 일대에서 '3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시위'가 진행됐다.


이날 시위에 참석한 여성들이 삭발을 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혜화역 시위는 홍익대 미대 수업 중 남성 누드모델 사진을 유포한 여성모델이 신속히 검거된 것에 대해 “여성 피해자보다 남성 피해자의 조사가 빠르게 이뤄진다”고 주장하며 지난 5월 19일과 지난 달 9일 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다.


오후 3시에 시작된 시위는 저녁 6시 30분 마무리 됐으며 주최측 추산 6만명(오후 6시 기준·경찰 추산 1만9000여명)의 여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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