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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임성진, 연인 같은 스티커사진 눈길 ‘오해할법한 다정함’

이수민·임성진, 연인 같은 스티커사진 눈길 ‘오해할법한 다정함’

기사승인 2018. 07.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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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임성진, 연인 같은 스티커사진 눈길 '오해할법한 다정함' /이수민 임성진 스티커사진, 이수민 인스타그램, 임성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수민이 배구선수 임성진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의 스티커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니하니 이수민 연애함. 가로수길에서 보니하니 이수민이랑 배구선수 임성진이랑 데이트하는 거 봄. 이수민 마스크 쓰고 있었는데 계속 눈 마주침. 진짜임"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로 인해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내 이수민은 자신의 SNS에 "아닙니다. 어제 아침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고 스타일리스트 언니도 함께 있었다. 이런 글은 이제 멈춰 달라"며 직접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이수민의 열애설 부인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수민과 임성진의 비공개 인스타그램"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스티커 사진 속 이수민과 임성진은 여느 연인과 다름없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수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열애설은 정말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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