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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드루킹 특검팀이 경기도 파주시 느릅나무 출판사 현장조사를 통해 휴대전화와 유심칩 등을 다수 발견했다.
특검팀은 10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10분 동안 느릅나무 출판사에 수사관을 보내 현장조사를 벌인 결과, 건물 1층에 쌓아둔 쓰레기 더미에서 휴대전화 21개와 다수의 유심칩을 발견해 수거·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영상제공 : 허익범 특별검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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