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금융 -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으로 무인자동화기기와 무인주차장의 수요 증가 전망 - ATM 관리 과점 사업자로 ATM기기 감소 추세에도 은행의 아웃소싱 비중이 낮아 향후 동사의 시장 확대 가능성 유효 - 국내 1위 CD VAN 사업자인 BGF핀링크를 흡수합병하고 매출이 확대됨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확대 전망
△매일유업 - 고수익 제품 비중 상승, 원유 손실 축소로 유가공 마진 개선 지속 - 중국향 분유 수출은 바닥 통과 후 점진적인 개선 진행 중 - 작년 2분기는 사드 영향으로 수출 분유의 기저가 낮아서 2분기 실적 개선 예상
△LG이노텍 - 애플이 올해 8~9월부터 신모델 3종을 출시할 예정으로 매출액과 이익이 빠르게 반등할 전망 - 신기술 카메라모듈 탑재가 지난해 1종에서 올해는 3종으로 늘어나고 출시 시기도 빨라져 광학사업부 수혜 예상 - 스마트폰 내 신기술카메라모듈 채용률이 지난해 15%, 올해 59%, 내년 93%까지 상승할 전망
△와이엠티 - FPCB 최종표면처리용 금도금 소재 및 RFPCB 동도금 소재의 국산화율 상승과 시장 확대에 따라 성장세 지속 전망 - 스마트폰의 고사양화 추세가 지속됨에 따른 수혜 예상 - 기존 사업 영역의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반도체 후공정 소재 부문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 전망
△정상제이엘에스 - 수익성이 높은 온라인 부문과 해외 교재 매출이 증가하며 지속적인 외형성장 전망 - 수학부문에서의 외형 확대를 통한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 기대 - 배당수익률 6%에 육박하는 고배당 매력 보유
△코텍 - 글로벌 슬롯머신 1위, 2위 업체를 고객사로 보유한 카지노용 모니터 생산 기업으로 올해 사상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 전망 - 고객사의 커버드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으로 카지노모니터 부문의 영업이익률 상승 예상 - 현금성자산이 시가총액의 절반을 상회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 구조 보유로 배당 확대 여력 충분
△신규 편입 종목 : 없음 △편입 제외 종목 : 없음
◇중장기 유망종목
△포스코강판 - 냉연업체들의 가격 인상에 따른 스프레드 반등 예상 - 생산라인 증설에 따라 3분기부터 컬러강판 생산능력 증가 전망 - 냉연 스프레드 사이클의 저점으로 판단되며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하츠 - 기존 공기청정기 시장과 다른 환기청정기 시장 공략을 위해 공기청정 기능과 환기기능을 동시에 갖춘 환기청정기 제품 개발 - B2B 고객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B2C 공략을 위해서 하츠몰, 하츠앱, 소셜커머스, 하이마트로 판매 채널 확장 -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에 따라 실내 공기질 종합 관리 기업인 동사에 대한 수혜 전망
△테스 - 램 미세화공정과 3D낸드 적층수 증가의 어려움이 더 커지면서 안정화된 기존 공정에 장비투입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 - 국내 메모리업체들의 설비투자가 전년대비 64% 증가하면서 테스의 2018년 매출액도 전년대비 23% 증가할 전망 - 국내 증착장비업체들의 장비군 확대를 통한 점유율 상승과 중장기 성장스토리는 지속될 전망
△삼성전기 -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부품간 전자파 간섭을 막아주는 부품) 호황이 구조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수혜국면 지속 전망 - 삼성전자의 듀얼카메라 채택 비중이 높아지면서 영업이익 증가세 지속 전망 - 내년 갤럭시S10에 3D센싱카메라가 탑재된다면 이와 관련한 모듈 제작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음
△신대양제지 -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65억원(+25.6% QoQ, +419% YoY)으로 전년 동기대비 5배가 넘는 이익 창출 예상 - 미국의 수출 지역인 중국과 동남 아시아 시장으로 한국 골판지 수출이 늘어날 가능성 상존 - 지배순이익이 peer그룹인 무림P&P(160억원) 대비 불과 5% 적지만 시가총액은 무림P&P의 절반에 불과한 염가 구간
△이마트 - Affinity Equity Partners 및 BRV Capital Management와의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로 온라인 사업 부문 역량 강화 전망 - 대규모 신규투자를 통해 기존의 협상력과 물류망의 경쟁우위가 확고해짐에 따라 신규 상품의 개발여력 확대 예상 - 외형성장과 함께 손익 개선에 따른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는 구간으로 리레이팅 본격화 가능성 상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