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엔터테인먼트는 17일 "가수 겸 배우 차선우(바로)씨가 호두엔터의 새 가족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간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며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차선우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좋은 작품으로 더 많은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배우 차선우씨의 새 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로는 2011년부터 몸 담았던 WM엔터테인먼트와 지난 6월 30일자로 전속계약이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