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 0 | 국토대전 대통령상에 선정된 서울 약령시 서울한방진흥센터/제공 = 국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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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청이 서울 약령시 서울한방진흥센터 건립사업으로 국토대전 대통령상을 받는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토대전 시상식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건축과 관련된 6개학회가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심사를 거쳐 총 18점이 국토대전 수상을 하게됐다.
대통령상에는 서울특별시의 ‘서울약령시 서울한방진흥센터’가, 국무총리상에는 수원시의 ‘파장초등학교 안전통학로 및 안전골목쉼터 만들기’가 뽑혔다.
국토부 장관상 수상작으로는 영월 마차리 폐광촌 프로젝트 등 7개 사업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행사에는 손병석 국토부 제1차관이 참석한다. 시상식 후에는 국내외 경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포럼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