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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 로맨스’ 배슬기 “현장 자체가 애드리브 대잔치, 기분좋게 촬영 중”

‘사생결단 로맨스’ 배슬기 “현장 자체가 애드리브 대잔치, 기분좋게 촬영 중”

기사승인 2018. 07. 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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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 로맨스' 배슬기/사진=김현우 기자

 '사생결단 로맨스' 배슬기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극본 김남희 허승민, 연출 이창한, 제작 세이온미디어, 중휘미디어)의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배우 이시영, 지현우, 김진엽, 윤주희, 선우선, 배슬기, 신원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배슬기는 "세월이 참 빠르다고 느낀다.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도 병원물로 촬영을 했지만 이번과 분위기도 다르고 촬영 현장도 다르다. 배우들과 호흡하는 것도 많아지고 정말 현장 자체가 애드리브 대잔치다"며 "서로 애드리브도 받아주면서 연기도 많이 열어준다. 그러다 보니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좋다. 저도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되고 기분 좋게 촬영 할 수 있는 현장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미친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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