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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경양식 사장에 “가르쳐 준 사람에 대한 실례”…무슨일?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경양식 사장에 “가르쳐 준 사람에 대한 실례”…무슨일?

기사승인 2018. 07. 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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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경양식 집 사장이 백종원의 지적에도 계속된 '마이 웨이'를 고수했다.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경양식 사장의 태도에 목소리를 높이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경양식집 사장은 필동 함박스테이크 3인방으로부터 함박 스테이크 레시피를 전수 받았다.

이후 경양식집 사장은 앞서 백종원이 지적한 양배추 볼륨, 스프 그릇 등을 바꾸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경양식 사장의 계속된 '마이 웨이' 태도에 할말은 잃은 듯한 표정이었다.

경양식집 사장은 "레시피를 그대로 사용하기에 미안해서 조금 바꿨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샐러드부터 와인잔까지 바뀐 게 없다. 고집있다는 게 나쁘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우리의 솔루션은 통계에 기반한 건데 시도도 안 해본다는 게 문제다"라고 재차 지적했다.

또한 "배운 후에 내 입맛대로 바꾸는 것 자체가 가르쳐준 사람에 대한 실례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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