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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K스타일 허브’서 8월 한달간 다양한 여행문화 행사

한국관광공사, ‘K스타일 허브’서 8월 한달간 다양한 여행문화 행사

기사승인 2018. 07. 3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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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찜통 더위에 지친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8월 한 달간 서울 중구 청계천로 ‘K스타일 허브’에서 다양한 여행·문화 이벤트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스타일 허브 4층 한식문화관에서 ‘3도3군 못난이 농산물 쿠킹클래스’와 직거래장터가 선보인다. 8월 22일에는 3층 한식문화전시관에서 ‘효리네 민박’ 출연으로 유명해진 문경수 과학탐험가를 초청, 탐험으로 떠나는 제주 및 국내여행 이야기를 듣는 ‘수요 2시간 여행 강연회’가 개최된다. 5층 문화체험 전시관에서는 ‘울주군 외고산 옹기 기획 전시전’과 한복입고 사진찍기, 부채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지난 7월 한 달간 목요일마다 점심 버스킹으로 호응을 얻었던 ‘K스타일 허브와 함께 하는 점심의 휴식 버스킹’이 8월 23일 ‘레시피노트’ ‘NEP8’의 공연을 시작으로 재개된다.

행사 및 체험프로그램 세부 일정은 K스타일 허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관광공사는 K스타일 허브 2~5층에 관광안내센터 및 한류·의료·ICT 체험존, 한식문화전시관, 한식문화관, 문화체험전시관을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다. 앞으로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콘텐츠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전시체험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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