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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꽃보다 할배 리턴즈 |
'꽃보다 할배 리턴즈'의 김용건을 향해 멤버들이 돌직구 패션 지적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는 샤프베르크산 한가로운 한 때를 즐기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퍼가 돋보이는 독특한 이색 패션으로 출연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서진은 "톱니바퀴 같은데요"라며 돌직구 멘트를 남겼고 신구는 "괜찮다. 너니까 어울린다"며 미소지었다.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 평소 자신만의 패션 철학으로 남다른 감각을 자랑한 김용건은 “편집샵에서 보물찾기를 해야 한다. 매의 눈으로 (좋은 옷을) 집어낸다. 그리고 일주일 굶는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순재는 “이거 자기 옷이야? 산악 기차용 옷 같다”라고 '팩폭'급 패션 지적을 해 김용건이 민망한 듯 웃음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