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도시어부’ 허경환x데프콘, 충주호서 민물낚시 도전

[친절한 프리뷰] ‘도시어부’ 허경환x데프콘, 충주호서 민물낚시 도전

기사승인 2018. 08. 16. 22: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도시어부

 16일 방송될 채널A '도시어부'에는 개그맨 허경환과 가수 데프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36cm 이상의 토종붕어를 낚기 위해 충북 충주호로 떠난 이들은 민물낚시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덕화와 이경규는 붕어 낚시 전날부터 포인트를 확인하고 미리 좌대를 설치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본격적으로 낚시가 시작되자 이경규는 '붕어의 신'이 되겠다며 고군분투하고 허경환은 여유를 부리며 "지금 붕어가 물라고 하고 있는데~", "어떤 고기인지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 "고기 잡아채는 바로 이 맛 아닙니까?" 등 유행어 퍼레이드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이경규가 "허경환 조용히 해라!"라고 버럭 하자 허경환은 제작진을 향해 억울해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6일 오후 11시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