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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故 노회찬 후임 이철희 의원 “신세진 PD 부탁에 흔쾌히 출연”

‘썰전’ 故 노회찬 후임 이철희 의원 “신세진 PD 부탁에 흔쾌히 출연”

기사승인 2018. 08. 1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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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썰전 이철희 김구라 박형준 썰전 이철희 김구라 박형준
/사진=JTBC
‘썰전’에 재합류한 이철희 의원이 소감을 전했다.

1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프로그램 ‘썰전’에는 박형준 교수와 재합류한 이철희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MC 김구라가 먼저 故 노회찬 의원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그는 “냉철한 시각과 유머 넘치는 비유로 ‘썰전’을 빛내주신 노회찬 의원님 명복을 빈다”고 언급했다.

박형준 교수 역시 “황망한 일이었다. 노회찬 의원은 가치의 정치를 하셨다. 소신대로 정치를 하고 나름대로 족적을 남기셨다”면서 “세상을 떠나 안타깝고, 오랫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이철희 의원은 새롭게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내 인생이 ‘썰전’ 이전과 이후로 많이 달라졌다. 애착이 있고, 신세 진 것도 있더라. PD가 어려울 때 도와달라고 하길래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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