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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로 인기인 특급호텔엔 이건창호가 있다?

‘호캉스’로 인기인 특급호텔엔 이건창호가 있다?

기사승인 2018. 08. 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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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_아난티 코브의 힐튼 부산 전경
아난티 코브의 힐튼 부산 전경/사진=이건창호
사진2_이건창호가 시공된 맥퀸즈 풀 전경
이건창호가 시공된 맥퀸즈 풀 전경/사진=이건창호
사진4_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 전경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 전경/사진=이건창호
이건창호가 전국 주요 호텔에 시공한 창호가 디자인과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건창호는 부산 기장 아난티코브, 강릉 세인트 존스 호텔, 강원 소노빌리지·펠리체 등 ‘호캉스족’에게 인기있는 호텔에 창호를 시공했다. 호캉스란 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피서법이다.

아난티 코브는 부산 기장 바닷가에 위치한 대규모 복합 휴양 시설로 ‘작은 만’을 의미하는 ‘코브(cove)’가 들어간 이름처럼 1㎞ 넘는 해안가를 따라 조성한 하나의 해안 마을로 설계됐다. 힐튼 부산, 펜트하우스, 프라이빗 레지던스에 시공된 창호는 이건창호의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다.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은 소수 회원제로 운영되는 76채 규모의 휴양시설이다. 울창한 잣나무 숲을 자랑하는 유명산 자락에 247만9000㎡(약 75 만평) 규모로 조성돼 오롯이 숲 속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에서 20분 거리로 도심과의 접근성이 빼어나다. 이곳엔 이건창호의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시리즈인 ESS 190 LS, ESS 280 HI LS, ESS 165 LS가 적용됐다.

강릉의 명소인 경포 강문해변 인근에 자리한 세인트존스호텔에도 이건창호가 시공됐다. 탁 트인 동해바다와 곰솔림, 강문해변을 바라볼 수 있는 창호 인테리어는 이건창호의 알루미늄 시스템창호인 ESS 190 LS가 적용됐다.

대명리조트의 소노펠리체와 소노빌리지에는 이건창호의 커튼월 FW 60+.1가 채택됐다. 이 제품은 외부에 보이는 바(bar)의 두께가 35㎜밖에 되지 않는다. 또 1등급 단열성능(열관류율 0. 78W/㎡K)으로 패시브하우스 급의 뛰어난 성능을 구현한다.

객실에는 이건창호의 고단열·고밀폐 알루미늄 창 AWS 70 TT가 적용됐다. AWS 70 TT는 독일 슈코의 고성능 하드웨어를 적용해 구조 성능과 안전성이 뛰어난 이건창호의 베스트셀러다. 핸들 하나로 회전식(turn) 개방 기능에 여닫이가 가능한 턴앤틸트(Turn&Tilt) 작동으로 환기와 개폐를 손쉽게 전환할 수 있으며, 완벽한 밀폐 성능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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