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답답한 영화관 공기는 이제 그만…코웨이 CGV에 청정관 운영

답답한 영화관 공기는 이제 그만…코웨이 CGV에 청정관 운영

기사승인 2018. 08. 17. 14:4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자료] CGV 코웨이 청정관 (1)
영화관에서 만나는 코웨이 공기청정기/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올연말까지 CGV여의도 상영관에 코웨이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코웨이 청정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코웨이 청정관은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CGV여의도의 1개의 상영관에서 운영된다. 상영관 내 대형 공기청정기인 ‘코웨이 콰트로파워 공기청정기 AP-3018B’를 설치해 실내 공기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 제품은 4단계 필터가 제품의 전면과 후면에 상·하로 각각 총 4세트 배치되어 넓은 공간의 공기를 정화한다.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는 5월 출시된 ‘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를 설치해 옷에 묻은 미세먼지, 생활먼지는 물론 냄새와 주름이 제거되는 의류 집중 케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 의류관리와 공간 실내공기질 케어를 한번에 해결해 주는 합리적인 투인원 제품으로 지난 1일부터는 렌탈 판매를 시작했다.

다음달 초엔 CGV영등포 상영관에 청정관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쾌적한 공간에 대한 니즈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코웨이 청정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내공기질 관리가 필수적인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에 코웨이 청정관을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