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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한은정, 실루엣에도 묻은 예쁨 ‘역광이 원망스러워’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한은정, 실루엣에도 묻은 예쁨 ‘역광이 원망스러워’

기사승인 2018. 08. 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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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한은정, 실루엣에도 묻은 예쁨 '역광이 원망스러워'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한은정,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사진=한은정 인스타그램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한은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은정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석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은정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역광으로 한은정의 얼굴은 가려졌지만, 그의 우월한 실루엣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은정은 SBS 토요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정수진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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