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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김정은 위원장과 셀피? “그는 한국에 왜 왔을까”

진종오, 김정은 위원장과 셀피? “그는 한국에 왜 왔을까”

기사승인 2018. 08. 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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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종오 인스타그램
‘사격 황제’ 진종오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닮은꼴 비주얼을 자랑하는 인물과 셀피를 남겨 화제다.

진종오는 지난달 27일 인스타그램에 “그는 한국에 왜 왔을까?”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진종오와 셀피를 남긴 인물은 앞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코스프레해 이목을 끌었던 바 있다.

‘하워드 X’라는 가명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 위원장과 비슷한 헤어스타일과 복장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진종오는 사진과 함께 “#김정은 #영어 잘함 #촬영 #북한 #이날 장염걸렸음 #결혼식 도 못감 #미안 지은아”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종오는 21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예선을 2위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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