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유희열의 스케치북’ 슈퍼주니어 D&E “유닛의 시작은 동해의 외로움으로부터”

[친절한 프리뷰] ‘유희열의 스케치북’ 슈퍼주니어 D&E “유닛의 시작은 동해의 외로움으로부터”

기사승인 2018. 08. 25. 22:3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유희열의 스케치북’ 슈퍼주니어 D&E
그룹 슈퍼주니어 D&E가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25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그룹 내 동갑내기 친구인 동해와 은혁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D&E는 “동해의 외로움 때문에 유닛이 만들어졌다”며 그들의 첫 시작에 대해 공개했다. 

또한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18년간 함께 지내온 두 사람은 각자 D&E에서 맡고 있는 특별한 역할에 대해서 공개했는데, “동해가 기획, 은혁이 영업”이라고 말한 데 이어 은혁만의 영업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올해 슈퍼주니어로 데뷔 14년 차를 맞은 동해와 은혁은 “슈퍼주니어-D&E로는 스케치북 첫 출연이니 신인의 자세로 임하겠다”며 특별 개인기로 사물 성대모사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주니어 D&E의 신곡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직접 작사, 작곡한 동해는 “전 세계로 월드 투어를 다니며 작곡 공부를 많이 했다”며 뮤지션으로서 진중한 고민을 고백했다. 

또한 슈퍼주니어 D&E는 신곡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포인트 안무인 기차춤과 망치춤을 공개, MC 유희열과 함께 기차춤을 선보이며 현직 아이돌 못지않은 칼군무로 마치 한 팀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이 날 D&E는 슈퍼주니어의 히트곡 ‘쏘리 쏘리’, ‘미인아’, ‘Devil’을 메들리로 만든 무대와 신곡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대를 선보였다.

양희은, 슈퍼주니어-D&E, 옥상달빛, 잔나비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5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