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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9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 개최

아우디코리아, 9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 개최

기사승인 2018. 08. 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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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9번째 공연을 오는 다음달 1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이 시대의 재즈 디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로라 피지와 함께한다. 국내 광고에 사용되며 널리 알려진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을 비롯해 여러 영화 OST와 광고 BGM 등을 통해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로라 피지는 이번 공연에서 독보적인 목소리와 창의적인 스토리 텔링, 심금을 울리는 선율로 깊이 있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타임리스 노블리스’를 주제로 오프닝 무대를 책임질 황호규 쿼르텟과 정통 재즈의 향연을 펼칠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와의 만남은 국내 팬들에게 보다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코리아는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으로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 협약, 장기 컬쳐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전개해 왔다.

2014년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과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감성적인 재즈 보컬 호세 제임스, 최정상급 피아니스트인 로버트 글래스퍼가 최고의 무대를 장식했다. 2016년에는 실력파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캔디스 스프링스와 실력과 대중성 모두를 겸비한 재즈 보컬리스트 그레고리 포터가 재즈와 클럽씬이 어우러진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제임스 브라운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받은 빈티지 트러블과 ‘이 시대의 최고의 남성 보컬’이라 찬사를 받는 커트 엘링이 열정적인 무대를 장식했다. 지난 5월에는 ‘재즈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의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디디 브릿지워터가 8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무대로 한국 팬들과 만났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로라 피지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친숙한 재즈 넘버들이 쿼르텟의 풍부한 연주와 함께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정통 재즈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감성적이고 아우디 고유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아우디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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