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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명품 TV 로에베,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

독일 명품 TV 로에베,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

기사승인 2018. 09. 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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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독일 명품 TV 로에베 OLED TV 빌드(Bild) 5
1923년 독일 베를린에서 탄생한 독일 명품 TV 브랜드 로에베(LOEWE.)가 8월 3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 리빙관에 로에베 갤러리를 신규 오픈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로에베 갤러리에서는 국내 출시된 로에베 프리미엄 UHD TV의 모든 라인업을 선보인다. 최상급 레퍼런스(Reference)부터 프리미엄급 커넥트(Connect), 엔트리급 아트(Art)라인이 전시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출시돼 예약판매 예정인 로에베 OLED TV 빌드(Bild) 시리즈도 만나볼 수 있다.

판교점 방문 고객은 로에베 TV에 탑재된 ‘루마스 갤러리’와 ‘디지털 콘서트 홀’ 앱을 이용해 독일 현지 갤러리의 작품과 베를린 필하모니의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공연을 눈앞에서 보듯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로에베 담당자는 “독일 명품 TV 브랜드 로에베를 기존 서울권뿐만 아니라 경기권 고객에게도 선보이기 위해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채널 확보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로에베 TV만의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로에베는 100년 가까이 ‘Made in Germany’ 철학을 지켜내며 1인 1제품 마스터제도를 통해 전 제품을 수작업으로 생산하는 독일의 명품 TV 브랜드다. 100년 전통 유리 가공회사 베를리너 글라스의 패널과 500년 역사의 알루미늄 가공업체 피스링거 프레임 등 최고 부품으로 제작된다.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디자인(Designed for life)’을 내세우며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한편 로에베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외에 서울 청담 로에베 갤러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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