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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케이밸리㈜, 추석명절 맞아 고양시 복지관 12곳에 사과 250박스 전달

CJ케이밸리㈜, 추석명절 맞아 고양시 복지관 12곳에 사과 250박스 전달

기사승인 2018. 09. 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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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일환, 고양시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
CJ케이밸리(대표 김천수)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8일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의 일환으로 경기 고양시 사회복지관 12곳에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사과’ 250박스를 전달했다고 19일 고양시가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사과는 고양시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조를 얻어 덕양·대화·일산·행신 등 12개 관내 복지관에 배분되며, 추석을 앞두고 해당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어르신 및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CJ케이밸리는 고양시 한류월드일대에 조성되는 CJ문화콘텐츠단지 사업 주관사로 지난 연말 고양시 문화 소외계층 300명을 초청해 영화관람과 오찬을 겸한 문화행사를 가졌다. 또 관내 저소득 다문화 가정 및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애착인형과 향초 만들기’ 행사를 여는 등 지역사회 교류와 참여형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

이상준 CJ케이밸리 전략지원담당 상무는 “CJ케이밸리는 고양시 대표기업으로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나눔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며 “향후에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의미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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