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해나 |
지난 19일 김해나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이유없이 미움받기도, 응원받기도 하는 요즘. 꼭 자려고 누우면 생각이 많아진다. 정말 미숙했던 날들과 별반 다를 것 없이 느껴지는 현재.... 반성도 많이 하게되고 위축될 때도 있고..겸손해지기도. 그래도 한 가지. 난 그 어느 때보다 내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있다"라는 심경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 아나운서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버스에 탑승한 후 미소짓고 있다.
그의 일상 사진과 함께 게재된 심경글에는 그간의 고충이 담겨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잼라이브'는 모바일 퀴즈앱으로 20일 실시간 화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