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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포레스트’ 최원홍, 신동엽 ‘사랑의 큐피드’로 변신…전세 역전

‘빅 포레스트’ 최원홍, 신동엽 ‘사랑의 큐피드’로 변신…전세 역전

기사승인 2018. 09. 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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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빅 포레스트’
‘빅 포레스트’ 최원홍이 신동엽의 사랑의 큐피드로 변했다.

21일 방송된 tvN ‘빅 포레스트’ 3화에서는 미모의 중국인 빙빙(이은채 분)과 사랑에 빠진 동엽(신동엽 분), 그를 도와주는 단(최원홍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미용실에서 우연히 만난 빙빙에게 반한 동엽은 매일같이 데이트를 이어가게 되지만, 언어의 장벽으로 답답함을 느끼고 단을 만나 도움을 요청하게 이르렀다.

단은, 빙빙에게 받은 편지를 번역해 달라는 동엽에게 ‘중국어로 대화할 줄은 알지만 읽을 줄은 모른다. 근데 이거 연애편지에요? 중국여자 사귀세요? 올”이라고 놀리면서도 ‘요즘 통번역 어플이 잘 나온다’며 어플을 추천했다.

지난주까지 호프집에서 연애상담을 요청하던 단이었지만, 일주일만에 신동엽의 연애 코치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선생님과 제자로서의 사제관계가 끝났음에도 관계를 예고하는 이들의 만남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빅 포레스트’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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