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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이타카로 가는 길’ 윤도현·하현우, 꿈에 그리던 이타카에 갈 수 있을까

[친절한 프리뷰] ‘이타카로 가는 길’ 윤도현·하현우, 꿈에 그리던 이타카에 갈 수 있을까

기사승인 2018. 09. 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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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카로 가는 길'

 ‘이타카로 가는 길’ 윤도현·하현우, 이타카’에 무사히 도착해 여행을 마쳤을까.


23일 방송되는 tvN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는 ‘이타카 섬’으로 가기 위한 ‘락브로스’의 20일간의 여정이 막을 내린다. 이에 마지막 회는 그동안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0분 더 빨리 시청자들을 만난다.


20일 간의 대장정 촬영을 통해 첫방송부터 매 회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낸 ‘이타카로 가는 길’. 특히 윤도현X하현우의 케미와 이홍기, 김준현, 소유 세 사람의 맹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주는 것은 물론 매 회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경과 노래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터키, 불가리아를 지나 그리스에 입성하여 역대급 하모니와 절경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왔던 윤도현X하현우X소유. 이번에는 소유와 또 한 번의 이별을 한다. 그동안 도‘현’우의 여동생이 되어 새로운 케미를 보여준 소유가 스케줄 상 최종 목적지인 ‘이타카’로 가는 여정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된 것. 모두가 잠든 사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떠난 소유는 도‘현’우의 남은 여정을 위해 편지와 함께 작은 선물을 남겨두고 가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별의 아쉬움도 잠시, ‘락브로스’는 최종 목적지인 ‘이타카 섬’으로 향한다. 약 20일 간 터키, 불가리아, 그리스 3개국을 거쳐 총 4,400km를 오직 ‘이타카’만을 향해 걸어온 ‘락브로스’. 그들의 최종 여정에 대해서는 SNS상에 공개되지 않은 상황. 도‘현’우는 그토록 열망하던 미지의 섬 ‘이타카’에 무사히 도착해 여행을 마쳤는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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